Sae-Byuk

Jung Eun Ji

Compositor: Não Disponível

새벽
어지러운 밤하늘에
너를 떠올려 그려보네
새벽
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
Hmm 할 수 없네

오늘은 바쁘게 흘러만 가네요
내일도 빠르게 지나버리겠죠

뚝각뚝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
나도 같이 걸어가는데
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
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

새벽
별이 쏟아지는 하늘에
너를 그리며 불러보네
새벽
보고 싶어 불러보아도
Hmm 닿지 않네

해가 뜰 시간이 다가오나 봐요
어둠이 조금씩 사라져가네요

뚝각뚝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
나도 같이 걸어가는데
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
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

뚝각뚝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
나도 같이 걸어가는데
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
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

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
나나나 나나나나
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
나나나 나나나나
새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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